김창일 (안산동산고 26기)

유니스트, 한양대 기계공학부, 디지스트 합격

저는 2학년 2학기부터 고3 이과수학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 학원에서 주는 첩경 문제집을 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수학 단원의 출제 요소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학원의 테스트지까지 여러 번 풀면서 열심히 공부한 결과 단기간만에 내신 시험에서 수학 등급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개인별로 진도를 맞추어 계획해서 내게 필요한 문제만을 풀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. 그래서 저는 부족했던 도형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서 보완했었고 그 결과 도형 문제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.